【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춘호)가 김해시청·김해시자원봉사센터·삼안동행정복지센터·김해중부경찰서·김해동부소방서 등과 안심마을만들기협의체를 구성한데 이어 5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경남 김해시 소재)에서 이 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는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취약계층 대상 가스타이머 지원 ▲소방서 주관 안전체험교육 ▲스쿨존 안전 위한 노란발자국 행사 등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이 협의체는 지역사회 안전취약지역 위험요소를 발견해 조치하기 위한 안전신문고를 운영키로 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안전인프라 구축 지원과 참여형 안전공동체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 협의체 활동은 안전문화를 증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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