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화력, 원이중학교 전교생에게 장학금 전달
서부발전 태안화력, 원이중학교 전교생에게 장학금 전달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9.06.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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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원이중학교(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원이중학교 전교생 167명에게 장학금 8350만 원을 전달하고 원이중학교에 육영사업비 5억3800만 원을 전달했다. 뒷줄 왼쪽부터 박시윤 원이중학교 교감, 육근정 태안발전본부 부장, 권유환 태안발전본부 본부장, 이상규 원이중학교 교장 등이 장학금과 육영사업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원이중학교(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원이중학교 전교생 167명에게 장학금 8350만 원을 전달하고 원이중학교에 육영사업비 5억3800만 원을 전달했다. 뒷줄 왼쪽부터 박시윤 원이중학교 교감, 육근정 태안발전본부 부장, 권유환 태안발전본부 본부장, 이상규 원이중학교 교장 등이 장학금과 육영사업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본부장 권유환)가 발전소 주변지역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일 원이중학교(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원이중학교 전교생 167명에게 장학금 8350만 원을 전달하는 한편 원이중학교에 육영사업비 5억3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육영사업비는 학생들의 수학능력 향상과 선진문화 체험 등 인재양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유환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태안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인재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발전본부는 올해 장학금으로 충남 태안군 원북·이원지역 중학생 181명과 고등학생 75명, 대학생 45명 등 모두 301명에게 2억60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농촌학교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운영사업비 13억5000만 원을 원북초등학교 등 4곳에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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