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취업준비생 만남…남동발전 협력기업 일자리콘서트 개최
구직자·취업준비생 만남…남동발전 협력기업 일자리콘서트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04 18: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콘서트에서 채용된 인력 1인당 초임급여 30% 1년간 지원 예정
4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100주년기념관(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열린 남동발전 주관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수협력회사 일자리콘서트에 참여한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4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100주년기념관(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열린 남동발전 주관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수협력회사 일자리콘서트에 참여한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경남지역 우수인재 취업 촉진과 협력중소기업 인력난 해결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4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100주년기념관(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수협력회사 일자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 공공기관 협력중소기업과 지역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기업 42곳을 비롯한 경남지역 10곳에 달하는 대학교, 30곳에 달하는 특성화고 등의 졸업예정자 등 취업준비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구인기업 인사담당자가 취업희망자들에게 채용직종 소개하는 한편 밀착면담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직접 채용하기도 했다.

취업희망자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을 가능하고 취업전략세미나 취업특강을 통해 진로선택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남동발전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한 기업에 대해 채용인력 1인당 초임금여 30%(최대 월 70만 원)를 1년간 인건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한 기업에 대해 채용인력 1인당 초임급여의 30%(최대 70만원/월)를 1년간 인건비로 지원한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남동발전은 지역인재들이 기업에 취업해서 역량을 발휘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