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한편 365일 안전실천과 재해예방 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4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65일 안전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고객의 안전과 대성에너지 임직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안전시스템은 편리를 위한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한 뒤 “이날 서약식을 통해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실천해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대성에너지를 함께 만들어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4월 현장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한데 이어 수성안전팀·통합안전관제센터를 신설하는 등 안전조직을 개편하고 전사 안전혁신을 위한 제도를 신설하는 등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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