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지난해 5월 기관장 차량을 수소자동차로 교체하는 등 임원용 의전차량 3대를 수소자동차로 모두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현재 관용차 33대 중 6대를 수소자동차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6대와 하이브리드자동차 7대를 운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앞으로 5년 내 관용차를 대체함으로써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함과 동시에 지역의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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