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날…광해관리공단 광해안전기술로 특허청장 표창 수상
발명의 날…광해관리공단 광해안전기술로 특허청장 표창 수상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9.05.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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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광해관리공단이 광해안전기술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광해관리공단이 광해안전기술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미소지진을 이용한 비(非)전통가스전 파쇄효율측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7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광해관리공단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셰일가스 탐사 실증연구의 미소진동 모니터링 계측기술개발을 통한 새로운 특허 등록과 직무발명 활성화 등 산업발전과 발명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광해관리부문에서 개발한 기술을 안전 등 다른 산업에 접목시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확산·보급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명의 날 기념식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발명진흥으로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발명인이나 발명유공단체의 열정과 정신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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