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민 관점에서의 혁신아이디어를 발굴·적용하는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키로 한데 이어 오는 6월 20일까지 혁신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모전 공모분야는 ▲고유업무 공공성 제고 ▲포용적 공공서비스 강화 ▲적극행정 확산 ▲국민 참여 확대 ▲기타 등이다.

특히 지역난방공사는 접수된 혁신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오는 7월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수상자에게 최우수상 300만 원 등 모두 6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떠올린 혁신아이디어를 자사 경영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