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음주운전과 음주근무근절을 통한 인적실수에 따른 안전사고와 전력설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올바른 의식을 함양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1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안전실천 / 음주근무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날 대회가 음주근무와 음주운전을 근절함으로써 산업재해와 전력설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한전KPS는 기업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 한시적 자진신고 시작으로 음주근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졍을 개정하는 등 음주운전과 음주근무근절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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