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과 소통·상생 간담회 개최
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과 소통·상생 간담회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3.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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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한수원이 원자력 유관기관 11곳 경영진과 소통·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한수원이 원자력 유관기관 11곳 경영진과 소통·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최근 원자력부문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원자력부문 발전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1일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한국전력기술(주)·한전KPS(주)·한전KDN(주)·한전원자력연료(주)·두산중공업 등 11곳 원자력유관기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협력의 기틀이 마련됐다는데 공감하면서 앞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올해도 유관기관들의 발전과 지역상생 등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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