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구청(대구)·시민단체 등과 유관기관과 지난 4일 대구 동구 신암동 일원에서 합동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40여명의 참석자들은 2019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 취지와 제반정보가 기입된 유인물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국민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경선 가스공사 재난관리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정기적인 합동안전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안전문화 조성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대구 동구청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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