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인천LNG기지 건설현장서 안전실천결의대회 열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 건설현장서 안전실천결의대회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2.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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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인천LNG기지 4지구 건설현장(인천 연수구 소재)에서 가스공사가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인천LNG기지 4지구 건설현장(인천 연수구 소재)에서 가스공사가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지난 21일 인천LNG기지 4지구 건설현장(인천 연수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가스공사와 원·하도급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이 자리에서 건설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은 건설근로자 인권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대에 부응하기 위한 갑질근절실천결의대회를 함께 갖고 건설현장 갑질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윤종운 가스공사 생산건설공무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안전의식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고 품질의 생산기지 건설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제주LNG기지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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