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25일부터 울산혁신도시 신사옥서 업무
에너지공단, 25일부터 울산혁신도시 신사옥서 업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2.21 12: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공단 신사옥 전경.
에너지공단 신사옥 전경.

【에너지타임즈】 에너지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조만간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주자였던 에너지공단이 이전을 매듭짓기 때문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울산혁신도시 내 신사옥 건설공사를 매듭지은데 이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이전작업을 완료한 뒤 오는 25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 신사옥은 부지 2만1234㎡에 지상 3층과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와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합리적인 에너지이용 증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