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혁신역량 강화와 전사적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가야호텔(경북 성주시 소재)에서 미래리더·현장리더·주니어보드 등 혁신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도 혁신 추진성과 / 2019년 혁신추진방향 강연 ▲혁신과제 문제 해결을 위한 목표 수립과 문제 분석 등 분임토의 ▲계층 간 소통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참석한 참석자들은 혁신과제실행과정에서 발생한 현상과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열띤 토론을 가졌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각계각층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리더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혁신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미래리더 20명, 주니어보드 20명, 현장리더 13명 등 모두 53명으로 구성된 제2기 가스기술공사 혁신리더를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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