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설 앞두고 안전대책기간 지정·운영
원자력환경공단, 설 앞두고 안전대책기간 지정·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1.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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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장 2단계 처분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한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임직원들과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30일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장 2단계 처분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한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임직원들과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를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안전대책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원자력환경공단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안전교육에 나서는 한편 설 연휴기간 중 상황근무조를 편성해 신속한 동원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30일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회사와 지상지원시설·동굴처분시설과 2단계 처분시설 건설현장 등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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