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설 앞두고 쪽방촌에 사랑의 쌀 등 3톤 전달
한전산업개발 설 앞두고 쪽방촌에 사랑의 쌀 등 3톤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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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하고 있는 쪽방촌을 방문한 한전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하고 있는 쪽방촌을 방문한 한전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홍원의)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하고 있는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이 쌀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직원 20여명과 사랑의 쌀 2.5톤과 떡국용 떡 0.5톤 등 모두 3톤의 쌀을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전달하면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 대표이사는 “우리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꿈꾸는 이 순간에도 홀로 쓸쓸함을 견뎌내는 이웃들이 존재한다는 시살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한전산업개발은 올해도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쪽방상담소에 따르면 한전산업개발이 방문한 쪽방촌에는 30여명이 1평에서 1.5평 남짓한 쪽방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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