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사회공헌전략고도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7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제1차 사회공헌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가스기술공사는 2018년도 사회공헌활동 추진현황과 2019년도 사호공헌활동 계획(안)을 사회공헌자문위원회 위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의 사회공헌활동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이날 위원들은 가스기술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 과제 개발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지원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자사의 2019년도 사회공헌활동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국민 관점에서 지역사회구성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거듭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 사회공헌자문위원회 위원들은 학계·지역주민·사회공헌기관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가스기술공사 사회공헌활동계획 수립·평가 등 사회공헌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