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열려
가스공사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2.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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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 차원 높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한 2019년도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1일 자사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이 공모전 관련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예술 등 사회공헌사업 모든 분야에 걸쳐 작품을 모집한 바 있다. 그 결과 모두 182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15건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 ‘소외계층 간이소화기보급’이란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학교로 찾아가는 KOGAS’ 등 3건이 우수상,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가스난로 프로젝트’ 등 11건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가스공사 측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임직원 선호도조사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한 후 내년도 사회공헌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하고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발굴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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