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홍원의)이 발전설비용량 2MW 규모 금강 1호 태양광발전단지(강원 고성군 소재)에 단일설비로는 자사 최대인 7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해 구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은 자사에서 추진한 역대최대규모인 7MWh 규모 배터리와 2MW 규모 전력변환장치(PCS)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저장장치를 이 발전단지에 연계한 바 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발전설비용량 1MW 규모 금강2호 태양광발전단지에 3.5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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