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신입직원 225명 채용…대구·경북지역 출신 47명
가스공사 신입직원 225명 채용…대구·경북지역 출신 47명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12.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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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 전경.
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2018년도 하반기 신입직원(일반직·별정직 등) 225명을 선발한데 이어 지난 14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임용식을 가졌다.

특히 가스공사는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후 지역인재목표제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출신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 225명 중 47명(21%)을 본사이전지역인 대구·경북지역 출신으로 선발했다.

서승원 가스공사 인사운영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우수한 지역인재채용에 힘써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공기업 최초로 신입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폐지와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한데 이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능력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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