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지역 지속가능한 소셜비즈니스체계 구축 앞장
가스공사 대구지역 지속가능한 소셜비즈니스체계 구축 앞장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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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가스공사가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가스공사가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가스공사와 이 센터는 ▲사회적 경제 모델 발굴 / 인큐베이팅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사업 지원 통한 사회적 경제 협업·규모화 기반 마련 ▲사회적 경제 통한 업사이클링·신재생에너지 기반 조성 /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게 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 조직 성장은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면서 “가스공사는 이 협약으로 지속가능한 소셜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이 센터와 대구지역 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증 공동작업장을 마련해 식품 관련 사회적 경제기업 컨소시엄 상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안심(安心)팩토리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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