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MIRECO TECH FOCUS 발간
광해관리공단, MIRECO TECH FOCUS 발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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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자원·환경부문 이슈분석보고서인 ‘미래코 테크 포커스(MIRECO TECH FOCUS)’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그 동안 광해관리공단에서 광해관리를 위해 개발된 기술 중 다른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는 최근 서울·부산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싱크홀조사에 사용되는 미래코 아이(MIRECO EYE) 기술과 지반침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에서 개발한 MIRECO EYE는 신기술 제1040호로 지정됐으며, 지하공동에 삽입해 지하공동 규모·방향성 등과 같은 정밀한 수치정보와 영상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최승진 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원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이 보고서를 통해 친숙하지 않은 광해방지기술을 쉽게 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속적으로 사회에 필요한 자사 기술정보공개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이 보고서를 연 2회 이상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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