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전기안전공사, 발전설비 기술협력 협약 체결
두산중공업-전기안전공사, 발전설비 기술협력 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22 14: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두산중공업과 전기안전공사가 발전설비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두산중공업과 전기안전공사가 발전설비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두산중공업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기준 강화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22일 창원공장(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발전설비기술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두산중공업과 전기안전공사는 분야별 발전설비 검사기술을 교류하는 한편 파괴검사 신뢰도 향상을 우한 정기협의회를 열어 기술·정보·인력 등을 교류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풍력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검사기술을 개발키로 약속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풍력발전·에너지저장장치 등과 같은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두산중공업과 전기안전공사는 자사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전기안전관리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