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남부발전 기업부스 운영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남부발전 기업부스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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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안전개선사례 전파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 기업문화 홍보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설치된 남부발전 기업부스 전경.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설치된 남부발전 기업부스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리는 안전산업부문 최대 규모의 행사인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현장안전개선사례를 전파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 기업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기업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부스는 발전소 내 작업자 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중소기업과 개발한 스마트안전비계시스템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표준협회와 개발한 VR(Virtual Reality) 기반 안전체험교육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스마트안전비계시스템은 작업자 위치 모니터링으로 붕괴위험 실시간 감지·경고 알람 발생으로 잠재위험을 사전에 제거하는 시스템으로 작업현장에서 사고발생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VR 기반 안전체험교육콘텐츠는 작업자 안전교육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 부스는 발전소 화재를 미연에 징후감지와 신속한 초동진압을 위한 스마트재난관리시스템 구축사례와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현장의 위험을 관리하고 함께 책임지는 제도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를 회사를 넘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등 더 깨끗한 에너지로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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