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지난 2일 협력중소기업인 동화산업(주)(인천 남동구 소재)과 (주)진화엔지니어링(서울 금천구 소재)을 각각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스기술공사가 현재 국내 LNG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협력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노력을 해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와 협력기업들이 더욱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하기 위해선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굳은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가스기술공사는 이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동화산업은 핫태핑부문, 진화엔지니어링은 전기부문 설계에서 가스기술공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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