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추석연휴 대비 지난 19일 전북지사 관할 현장안전점검에 이어 대전충청지사 관할 현장안전점검을 펼쳤다.
고 사장은 올해 새롭게 신설돼 지난달 30일 가스공급을 시작한 진안관리소에서 주요설비·가스공급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철저한 예방과 책임정비로 고객만족에 앞장서 줄 것과 원활한 가스공급을 통한 지역주민 편익증대를 도모해 공공성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에 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대전충천지사 관할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현장을 방문한 고 사장은 굴착작업으로 인한 배관손상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직원 개인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고 사장은 “추석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 상황실 운영과 비상출동계획 등을 점검하는 한편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는 등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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