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KESM 창업희망자 오는 30일까지 모집
전기안전공사 KESM 창업희망자 오는 30일까지 모집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9.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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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안전관리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KESM(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KESM은 에너지전환정책으로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일선에서 수행하게 될 민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금을 제공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대 5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렇게 선정된 팀은 1년 동안 팀당 최대 2500만 원가량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전기안전공사는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와 절차에 관한 사항은 물론 자사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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