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북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들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13일 본사(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일일이동장터를 열었다.
이날 열린 장터는 소상공인이 생산한 제품과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이들의 상품판로를 열어주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사회적 경제조직 15곳 업체들은 이 자리에서 한과·과일·천연비누·수공예품 등 20종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내 소상공인에게 보다 많은 판로가 확보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지역제품 우선구매 등을 통해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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