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하반기 정규직 등 20명 채용 예정
광해관리공단 하반기 정규직 등 20명 채용 예정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9.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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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자연친화적인 광해관리와 폐광지역 경제발전지원 등을 위한 분야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18년도 하반기 정규직 등 20명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재무회계·법무행정·인사행정·광해조사복원·문헌정보·경영일반 등이며, 모집인원은 채용형 인턴 8명, 무기계약직 1명, 체험형 인턴 11명 등 모두 20명이다.

광해관리공단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은 뒤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오는 10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청년인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원주지역인재와 장애인채용에 대한 할당제를 도입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블라인드채용을 실시하는 한편 청년일자리 창출에 발맞춰 신규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혁신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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