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4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지질학자가 하는 일’을 주제로 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물자원공사에서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질조사 장비체험과 현미경 감정, 광물추출 실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관내 중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 9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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