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대회…서부발전 18년 연속 금상 수상 영예
전국품질분임조대회…서부발전 18년 연속 금상 수상 영예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8.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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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받은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스팀포스 분임조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받은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스팀포스 분임조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4개 팀을 출전시켜 금상 1개와 동상 3개를 수확했다.

서인천발전본부 스팀포스 분임조는 보일러 급수승압설비 개선으로 고장시간 감소사례로 연간 1억7000만 원 정비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고장시간 최소화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한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기본에 충실한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한 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향해 나아가는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계 각 분야의 생산현장에서 품질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등 기업과 국가의 품질혁신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 지역예선을 통과한 268개 팀, 8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최고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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