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탄價 中 발전용 수요 하락 전망에 전주比 3.1%(↓)
유연탄價 中 발전용 수요 하락 전망에 전주比 3.1%(↓)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8.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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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8월 4주차 유연탄가격이 중국 발전용 유연탄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락했다.

27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20일붵 24일까지 8월 4주차 유연탄가격은 톤당 115.39달러로 전주대비 3.1%, 우라늄가격도 파운드당 26.28달러로 전주대비 0.3%씩 각각 상승한 반면 철광석가격은 톤당 66.94달러로 전주대비 1.8% 하락했다.

유연탄가격은 중국의 하절기 석탄발전 가동률이 줄어들어 발전용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라늄가격은 호주 올림픽담(Olympic Dam)광산 플랜트 가동 중단으로 공급차질이 예상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철광석가격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160억 달러 규모에 대한 25% 관세부과가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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