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 본사는 지난 3일 대구 동구청과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금호강물놀이장(대구 동구 소재)을 방문해 이용객들에게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유인물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9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와 함께 송화벽화시장(서울 강서구 소재)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여름휴가지 안전과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이 시장 내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편 가스공사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 완수는 물론 정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립하는 한편 지역안전문화 조성에 더욱 힘을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