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애플이 중국에 3억 달러 규모의 중국청정에너지펀드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CNBC뉴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10곳 부품공급업체와 함께 앞으로 4년간 3억 달러(한화 3370억 원가량) 규모의 중국청정에너지펀드(China Clean Energy Fund)를 조성한 뒤 이 펀드를 이용해 1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청정에너지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애플에서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 부품공급업체는 ▲캐처테크놀로지 ▲컴팔 전자 ▲코닝 ▲자빌 ▲렉스셰어-ICT ▲골든애로우 ▲페가트론 ▲솔베이 ▲선웨이커뮤니케이션 ▲위스트론 등이다.
애플은 중국청정에너지펀드모델이 성공할 경우 다른 나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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