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정비업계 첫 일자리 으뜸기업 ‘한국플랜트서비스(HPS)’
발전정비업계 첫 일자리 으뜸기업 ‘한국플랜트서비스(HPS)’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7.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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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과 정규직전환 등 일자리창출 인정받아
150개 행·재정적 인센티브 최대 3년간 제공받아

【에너지타임즈】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에 한국플랜트서비스(HPS)가 발전정비회사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플랜트서비스(주)(대표이사 김중식)는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플랜트서비스는 발전정비품질향상을 위한 고급인력양성에 방점을 찍은데 이어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플랜트서비스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직원들의 연차사용을 독려하는 한편 가족돌봄휴가제도 도입 등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노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플랜트서비스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신용평가·금리 우대와 세무조사 유예 등 150개에 달하는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최대 3년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김중식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기여 중 최우선인 일자리 창출에서 한국플랜트서비스가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힌 뒤 “앞으로도 한국플랜트서비스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국민에게 존경받고 구성원과 구직자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발전정비회사 직원들이 정비를 하고 있다. / 출처=한국플랜트서비스 홈페이지 캡쳐.
민간발전정비회사 직원들이 정비를 하고 있다. / 출처=한국플랜트서비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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