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세계가스총회…가스공사 논문발표로 기술력 과시
2018세계가스총회…가스공사 논문발표로 기술력 과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6.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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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열린 2018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에서 그 동안 국제가스연맹(Int'l Gas Union) 전문분과위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4명의 연구원들이 천연가스기술부문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감압발전기 가스공급패턴에 따른 최적용량 산정 / 경제성평가 ▲가스수송시스템 안전·환경기술 현황 ▲천연가스 열량 감소가 대용량 수소개질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열병합발전시스템 적용성 타진 / 각국 지원정책 현황 분석 등을 주제로 한 논문을 소개했다.

이중성 가스공사 신에너지기술연구센터장은 “에너지전환시대를 맞아 미래가스수요 창출을 위한 기술로드맵을 그려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동안 가스공사가 다져온 세계 최고기술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사업화로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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