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IT·시설·진단·기계 등 4개 직무분야 경력직 5명을 포함해 신입 기술직 210명과 경영관리직 16명, 연구직 1명 등 모두 232명의 신입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시험전형, 면접전형 등 3단계이며, 모집 직무별로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지원자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 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며, 같은 달 27일부터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덕환 전기안전공사 인재경영처장은 “예년보다 채용 규모를 늘린 만큼 청년 일자리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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