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부문 신기술·제도 등의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9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학계·NGO 등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과 개선방향, 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이 위원회는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앞으로의 업무추진방향과 안전관리사항점검 등 안전관리수준 제도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 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재난안전관리역량 강화에 힘을 쓰고 있으며, 지난해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비율인 0.4% 대비 최저수준인 0.05%를 달성하는 한편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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