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 논의…가스공사 안전관리委 개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 논의…가스공사 안전관리委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6.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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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열린 가스공사 안전관리위원회.
지난 19일 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열린 가스공사 안전관리위원회.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부문 신기술·제도 등의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9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학계·NGO 등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과 개선방향, 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이 위원회는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앞으로의 업무추진방향과 안전관리사항점검 등 안전관리수준 제도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 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재난안전관리역량 강화에 힘을 쓰고 있으며, 지난해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비율인 0.4% 대비 최저수준인 0.05%를 달성하는 한편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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