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스마트 그리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물을 1층 로비 한쪽에 마련했으나 장관 등 귀빈들이 참석할 때만 개방. 그리고 몇 달째 전시물은 덮여있고 일반인들은 접근조차 어려운 상황.
업계 한 관계자는 “처음 개방했을 때 스마트 그리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지만 몇 달째 폐물 취급당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짠하다”며 “전시물은 전시하는 것이 아니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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