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4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가행광산·광해방지사업장 등 경영진과 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교육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자원개발·광해방지부문 신기술인 지상라이더를 이용한 3D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플랫폼을 이용한 광해방지 효율화기술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최근 남북경제협력 논의에 따른 북한자원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종만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센터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열악한 중소기업에 자원개발사업과 광해방지사업을 연계한 실용기술을 제공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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