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한데 이어 청렴·윤리의식 내재화로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친다.
남동발전 임직원들은 이 기간 ▲청렴강의 ▲청렴연극 ▲청렴 하이파이브 & 퀴즈 캠페인 ▲청렴 떡 나눔 ▲지역사회 대상 청렴 홍보 등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청렴문화를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지난 30일 기술보증기금·주택도시보증공사·부산항만공사·한국거래소·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예탁결제원 등을 비롯한 한국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와 합동으로 범내골역(부산 남구 소재) 인근에서 공익·부패신고 독려를 위한 청렴가두캠페인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와의 청렴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또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이날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청렴연극을 관련하면서 청렴·윤리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홍보활동 등을 통해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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