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직장문화 창출…남부발전 윤리주간 지정·운영
청렴한 직장문화 창출…남부발전 윤리주간 지정·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6.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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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이 지난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남부발전이 지난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한데 이어 청렴·윤리의식 내재화로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친다.

남동발전 임직원들은 이 기간 ▲청렴강의 ▲청렴연극 ▲청렴 하이파이브 & 퀴즈 캠페인 ▲청렴 떡 나눔 ▲지역사회 대상 청렴 홍보 등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청렴문화를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지난 30일 기술보증기금·주택도시보증공사·부산항만공사·한국거래소·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예탁결제원 등을 비롯한 한국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와 합동으로 범내골역(부산 남구 소재) 인근에서 공익·부패신고 독려를 위한 청렴가두캠페인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와의 청렴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또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이날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청렴연극을 관련하면서 청렴·윤리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홍보활동 등을 통해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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