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김진철)가 제23회 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30일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회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와 예방안전관리 향상에 협조한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는 “경영목표인 안전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아 선제적 예방 안전관리를 시행하는 한편 축적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에너지솔루션을 활용해 최첨단 과학화시스템을 구축해 최고의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내달 30일까지를 굴착공사 집중점검 강조기간으로 선정한데 이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굴착공사사고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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