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이들의 판로 확대를 도와주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지난 24일 본부(경북 울진군 소재) 내에서 가졌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기계·계측·전기·화학·통신 등의 부문 37곳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들은 성능인증제품을 비롯한 특허제품과 개발선정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참석한 중소기업은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구매실무자와 맞춤형 일대일 상당의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희선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건전한 산업생태계는 중소기업이 견실해야 만들 수 있다”란 지론을 언급한 뒤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