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상임이사 후임자 선발 공개모집을 통해 9명의 후임자 중 면접심사를 통과한 3명의 추천자를 공공기관 임원추천위원회에 통보했으며, 심의를 거친 대상자 중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이 권혁태 본부장을 최종 임명했다.
권혁태 본부장은 1954년 서울 출생으로 1977년 인하공과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해 1979년 대한석탄공사 굴진계장으로 처음 공직을 시작했다.
이어 한국광물자원공사,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지반안정팀장을 거쳐 2002년 한국광해방지사업단 준비사무국 사업계획팀장을 맡았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호남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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