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가 공기업에 인턴제도를 적극 권장. 이에 에너지공기업도 부서마다 인턴직원 한둘 정도가 배치. 에너지공기업 한 관계자는 “사람이 늘어나니 좋긴 한데 업무의 정도가 아르바이트 수준이라 큰 도움이 안 된다”며 “업무 자체가 전문지식을 요하다 보니 배우는 것만 몇 달이 걸리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특히 국가 보안시설이다 보니 함부로 말해주기도 그렇고…”라고 어려움 실토. 인턴직원도 몇 달 있으면 떠날 직장이니 정을 붙이기가 힘들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계속 다닐 수 있는 제도가 없어 불만.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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