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장비·기술전시회…광해관리공단 신기술·신제품 선봬
광산장비·기술전시회…광해관리공단 신기술·신제품 선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5.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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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17일 도담역(충남 단양군 소재) 일원에서 열린 2018광산장비·기술전시회에 참가해 지반침하방지부문 신기술을 발표하는 한편 3차원 형상화와 미소진동장비를 선보인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그 동안 추진해 온 광해방지사업기술개발성과를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접목으로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이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광업업계 인사와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사물인터넷 기반 광산안전관리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바람직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양인재 광해관리공단 지반안정기술팀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이 전시회를 통해 가행광산과 협력기업에게 자사 신기술을 알리는 한편 기술적용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현장중심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더욱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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