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산업 마포용산지점 전기민원서비스기동대 출범
새서울산업 마포용산지점 전기민원서비스기동대 출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5.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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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새서울산업 마포용산지점이 한국전력공사 마포용산지사 후원을 받아 한전과 함께하는 전기민원서비스기동대를 구성한데 이아 지난 9일 마포역(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기동대는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27만6000세대에 대한 각종 전기민원을 현장에 출동해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새서울산업 마포용산지점 전기검침매니저와 전기요금청구매니저 45명 등으로 구성된 이 기동대 대원들은 매월 정해진 날짜에 마포·용산구 주택가·오피스텔·상가 등 인구밀집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검침·청구서 송달 본연의 업무와 병행해 전기요금 등 각종 민원을 한전에 중계함은 물론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전기요금할인신청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이사고객들의 전기요금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요금 정산을 현장에서 돕게 된다.

특히 이날 이들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확하고 친절한 검침·송달서비스를 넘어 전기요금 청구내역과 안전하고 합리적인 전기사용 등 전기민원사항 발생 시 민원인을 방문해 안내함으로써 현장조치를 하는 한편 사안이 중요할 경우 한전에 긴급 중계 조치를 함으로써 고객입장에 서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새서울산업은 한전 전기검침협력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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