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어린이와의 감성적 소통으로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어린이 전기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에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은 한전의 영업서비스 캐릭터인 해피·케피·우피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본인이 그린 그림을 갖고 한전 사업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 수상작은 한전 본사와 한전아트센터 등에서 저시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의 그리기 실력을 뽐내는 한편 한전이 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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