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4158일 무재해 사업장 인정받아
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4158일 무재해 사업장 인정받아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8.04.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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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내 4158일 동안 재해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정민구)는 2005년 2월 1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후 지난 2월 19일까지 모두 4158일간 무재해 10배수를 기록한데 이어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27일 가졌다.

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는 매월 4일 전후 5일간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한 뒤 안전점검을 집중하는 한편 매분기마다 1회 이상 가상사고적응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무재해 10배수란 대기록을 달성하는 토대를 만들어왔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는 수도권지역과 호남권지역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지사”라면서 “모두의 노력으로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무재해 15배수, 20배수 목표뿐만 아니라 현 정부의 제1의 국정목표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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