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출자법인인 블랙밸리컨트리클럽㈜이 18일 삼척시청(강원 삼척시 소재)을 방문해 폐광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면서 장학금 1억 원을 도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한편 블랙밸리CC는 광해관리공단에서 2004년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척시·㈜강원랜드 등과 함께 설립한 골프장으로 이익잉여금 중 사업확장 적립금을 제외한 지역환원 적립금 2억9000만 원을 앞으로 장애인 복지 지원과 불우이웃돕기성금 등 삼천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