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생산설비 건전성 확보…가스공사 로드맵 수립키로
LNG생산설비 건전성 확보…가스공사 로드맵 수립키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4.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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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가스공사가 천연가스생산설비 건전성 확보 로드맵을 수립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KT인재개발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장기운영 천연가스생산설비 신뢰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한 천연가스생산설비 종합 진단·개선 워크숍을 전국 4곳 생산기지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인천·평택인수기지 공장 분리와 연계한 보수 계획 기준 토의와 생산기지 진단·개선현안 토론, 최신 정비기술과 우수사례 공유 등의 장으로 꾸며졌다.

또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천연가스생산설비 운영체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장기운영 천연가스생산설비 신뢰성과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안정적인 설비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장기운영 천연가스생산설비 중장기 건전성 확보계획’ 등 종합적인 진단·개선방안을 도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이 워크숍을 계기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생산체계를 확립함은 물론 천연가스 플랜트기술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에너지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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